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서스 IS (문단 편집) == 특성 == 작지만 고급스러운 차로 정의할 수 있는데, 특히 인테리어의 경우 상위 모델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그대로 축소시킨 듯 한 느낌을 준다. 옵션 또한 동세대 경쟁 모델에 비해 훨씬 많이 들어가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승차감 또한 경쟁 모델들보다 좋은 평을 받았다. 엔트리 모델이라도 렉서스다운 프리미엄은 있다는 것이다.[* 특히 2세대 모델(XE20)이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3세대(XE30)의 경우 2016~2018년경 C클래스와 3시리즈의 인테리어가 일신됨에 따라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2세대(XE20)까지만 해도 [[BMW 3시리즈|3시리즈]]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C클래스]]보다는 스포츠성이 떨어진다는 인상이 강했으나, 3세대 IS는 정말로 타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서스펜션이 단단해지고 그에 따라 움직임이 날카롭게 달라졌다. 물론 전문 드라이버들은 여전히 BMW에 비하면 무디다는 평을 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운전자들이라면, 특히 이전 IS 1세대, 2세대의 거동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운전자라면 깜짝 놀랄 정도로 확실히 달라졌다. 심지어는 [[인피니티 Q50]]보다 훨씬 더 단단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첨언하자면 국내에서는 독일차의 영향으로 서스펜션이 단단할수록 운동 성능이 좋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는데, 노면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서킷에서는 이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나 요철과 이물질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는 그렇지 않다. 서스펜션이 지나치게 단단하면 요철이나 이물질을 밟고 지면에의 접지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되려 코너링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서스펜션을 매우 단단하게 세팅한 데다 휠베이스까지 짧은 차들은 [[FF(자동차)|FF]]라도 코너를 도는 도중 오버스티어를 일으키곤 한다. 각종 매체들의 [[현대 벨로스터|벨로스터 N]] 리뷰에서 볼 수 있다.] 일반 도로에서는 서스펜션이 아주 단단한 [[BMW 3시리즈|3시리즈]]나 [[캐딜락 ATS|ATS]]같은 차량들보다 IS나 [[인피니티 Q50|Q50]]의 코너링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2016년부터 2.0 터보 엔진으로 리엔지니어링되면서 다시 태어났다. 245마력의 최고 출력과 6.9초의 제로백으로 운동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당연히 고급유 권장이다. 일본에는 디젤 승용차가 거의 없어서 디젤 모델 또한 없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긴 한데, 국내에서는 ES 2.5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에 해를 끼칠 걸 우려해 안 팔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렉서스의 최고 인기차종이 ES 2.5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이와 파이가 겹칠 수 있는 차종은 팀킬 방지를 위해 가급적 들여오지 않으려는 것이다.]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확실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진동의 억제와 정숙성 측면에서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라는 선입견을 다른 방향에서 깨뜨리기 충분하다. HUD와 어라운드 뷰 등을 제외하면 옵션도 충실하다.[* 첫 출시가 2012년인 만큼, ACC같은 부분은 다소 부족하다.] 국내 판매량이 저조하긴 하지만 그래도 2세대는 어느정도 돌아다니며, 렉서스 [[렉서스 RC|RC]]나 [[렉서스 LC|LC]]처럼 그렇게 희귀차량까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